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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

수목장이란 어떤 것인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수목장이란 어떤 것인지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장지 상담사 박 부장입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서 언제 무덥던 여름이 왔었나 싶을 정도로 계절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세월이 흐름이 계절과 같다고 했는데 또다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처럼 드높은 하늘을 바라볼 때면 사계절 중에서 가을이라는 계절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수목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목장은 어떤 형태로 모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아서 모시는 방법과 수목장의 정의 등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나라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목장은 유골을 나무 주위에 뿌리는 게 아니고 화장한 유골과

고운 흙을 잘 섞어서 땅속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유골을 모시는 방법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유골이 땅속에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산화되어 없어지고 나무는 그대로 성장 하면서 나무와 고인이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친화적인 장례방법으로 우리 정부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현제 세계적으로 자연장으로 모실수 있는 수목장이 화두로 올라오면서 여러 가지 형태로 장묘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더 발전되고 여러 가지 형태로 보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목장이 나무를 사용하는 방법이라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하기는

힘들어서 잔디장 형태로 좁은 공간에 여러분을 모실수있게 만들어 보급하고 있는대 비용은 저렴하나 사용하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작아서 사설 수목장으로 모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설 수목장은 시립과 달라서 영구히 분양받는 방식이라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크고 좋은 수종의 나무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비용이 시립보다는 많이 높은 편이나 그나마도 없어서 모시지 못하는 수목장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앞으로는 정부 차원에서 이 부분을 해결해야 될 것 같아요.

 

수목장이 우리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불과 5~7년 정도지만 그 짦은 기간에 너무 많은 분들이 수목장으로 모시고 있어서 지금은 60% 정도가 수목장이나 잔디장으로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운 곳에서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수목장으로 알아보시는 분들은 비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인대 일반적인 수목장은 그렇지 못하고 저에게 연락 주시면 서울 근교 수목장을 비교 분석해서

저렴하게 모실수 있는 방법을 안내 드릴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로 인해서 하루가 즐겁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 돌아올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서 여러분들 마음도 행복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합니다

 



 

친절한 장지상담사 박 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