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수목장 위치를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무덥네요..
연세 드신 어르신들은 절대로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편안히 쉬세요.. 기온이 너무 높아서 건강 해치는 분들이 많아서 특히 관리 잘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치를 하셔야 합니다.
이번 주만 넘기면 기온이 예년 기온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조금만 참으시고 파이팅하세요..
오늘은 수목장 중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고양시 수목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시에 문중에서 조그마하게 분양하는 수목장이 있는 것 같은데 이곳은 절대로 모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얼마 전에도 일산에 계시는 분이 집하고 가깝다고 이곳으로 하시려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말렸습니다
수목장은 여러분들도 안시는 것처럼 한번 모시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는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흙을 퍼서 옮길 수도 없으니 처음에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고양시에 있는 수목장이 규모가 작아서가 아니라 김 씨 문중에서 문중으로 허가받아서 그곳 문중분들만
모셔야 되는데 일반 분양도 하고 있으니 조금은 의심스럽고 수목장은 앞으로 몇 년만 모시는 게 아니라
평생을 그곳에 모시는 중요한 자라라서 장기적인 부분을 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거리가 멀다고 기피하던 시설이 앞으로 세월이 지나서 도로가 뚫리고 접근성이 좋아지면 그때는 후회하실 겁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장지를 정해야지 지금 당장 편하다고 그곳에 정하면 나중에 후회하실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시 문중 수목장 말고 가장 가까운 수목장을 안내드리면 김포와 양주 그리고 연천 쪽에 수목장이 있는대 이들 모두가 환경과 분양 가격 등이 전부 틀리니 잘 알아보셔야 되고 시설적인 부분만 보시면 양주 쪽 수목장을 추천드리고 가격적인 부분을 보시면 김포 쪽 수모장을 추천드리는데 양주는 남아있는 수목이 별로
없고 김포는 가격 대비 수목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그럼 고양시 수목장을 알아보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수목장은 어디일까요?
장지 상담을 하는 분들이 개인작인 생각이 전부 틀리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연천 수목장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리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연천이 고양이나 일산 파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서울 북부나 경기북부에서 연천은 근거리에 있고 자유로를 통해서 새롭게 길이 뚫려서 1시간도 안 되는
거리입니다. 그런 가까운 곳에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조용하며 가격은 서울 근교 수목장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분양하고 있으니 당연히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의 크기와 심어져 있는 간격이
넓어서 나중에 추가 안치도 가능한 수목장은 이곳밖에 없을 겁니다.
연천 수목장은 거리가 조금 멀리 있으면 자연환경은 좋아지면서 가격은 저렴하게 분양하는데 실질적으로
찾아가는 시간도 별로 차이가 없는 지역입니다. 길이 막혀서 오래 걸는 것보다 막히지 않고 시원한 길을
빨리 가는 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이처럼 연천 수목장은 장점이 많은 수목장이고 고양시에서 가까운
곳이니 수목장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연천 수목장도 꼭 한 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척 무더운 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친절한 장지 상담사 박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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