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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

용인수목장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용인 수목장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용인수목장에 다녀오는 길인대 오후에 돌아오는 차가 너무 막혀서 고생 좀 했습니다.

며칠 전 고향이 용인이신 분이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용인 쪽 수목장을 알아본다고 하셔서 오늘 시간 내서 용인 수목장 2곳을 답사 다녀오는 길입니다.

 

사실 용인수목장은 3 군대 가 있었는데 1곳은 만장이라 더 이상 분양을 안 하고 2곳이 남아 있는대 이두

곳이 분위기와 접근성이 차이가 많이 나서 둘 다 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서 둘 다 보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아바도 양지에 있는 조그만 사찰에서 운영하는 수목장으로 정하실 것 같아요.

어머님이 불자 분이고 조용하고 편안한 수목장을 원하셔서 자제분들도 그곳으로 마음을 결정하신 것 같은데 다른 가족들과 상의한 후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어요.

 

수목장이 보통 한 분을 모시는 것보다 부부 두 분을 모시는 것이라 신중히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수목장이 유골이 보존되는 장법이 아니라 유골이 시간이 지나 서 산화되어 없어지는 것이라 모시고 나서 후회해도 이미 늦는 경우가 많아서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라고 당부드리고 있어요.

 

이분들도 현장 사진을 몇 장 찍어서 대충은 자리를 정하셨는대 혹시라도 중간에 다른 분이 그곳에 모시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가계약은 해놓고 오셨습니다. 가계약은 계약금을 조금만 내셔도 2주 정도는 다른 분들께 안내를 안 하고 결정하실 때까지 보류하는 것으로 나중에 취소 시에 계약금이 환급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나부가 있으면 가계약하시고 천천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용인 수목장은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조용한 사찰에서 운영하는 수목장이라 분위기가 좋으며 나지막한 지역에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한적하며 편안한 수목장입니다. 또한 스님께서 좋은 수종의 나무를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어서 다른 수목장 보다 부담이 덜한 수목장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나무의 간격이 넓고 하루 종일 해가 잘 드는 지형에 나무를 식재해서 성장에도 좋고 추모하시기도 편리한 곳으로 한번 와보신 분들은 대부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요

용인 수목장이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 말도 있듯이 예전부터 명당으로 소문나면서 외지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곳으로 요즘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분양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조용하고 편안한 수목장에 모시기를 희망하는 분들은 용인에 위치한 사찰에서 운영하는 이곳 수목장으로 모시기 바라며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분들에게 어느 정도 혜택도 주어지고 있으니

꼭 잊지 마시고 현장을 답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자료는 연락 주시면 따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용인 수목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친절한 장지 상담사 박 부장입니다.